태국-치앙마이-Day1-⑥왓 파봉,왓퉁유
태국-치앙마이-첫날-⑥왓 파봉,왓퉁유
(Thailand-ChiangMai-Day1-,Wat Phabong,Wat TungYu)
201x. mid December
머리감는 압사라가 먼저 반긴다.
1472년 지어진 절. 원래는 Wat Prasat(원래 계획에는 있었으나 게을러 포기했다) 과 합쳐진 절이었으나 언제부턴가 두절로 쪼개졌다고 한다.
꽤 큰 부처상으로 초기에 만들어졌다고 하니 꽤 오래된 상인데, 다른곳과는 달리 금박도 입히지 않고 바깥에 드러내놓치고 않고 안쪽에 고이 모셨다.
반얀나무가 상당히 이색적으로 자라있다.
15세기경 지어진 오랜 절이란다. 퉁유란 왕족의 신분을 표시하는 의전용 양산이란다. 아마 인도차이나에서 자주보는 파라솔같이 위에 평평한 둥근 막이 쳐져진 차양을 말하는 모양이다.
본존불앞에 에메랄드부처 모사품이 5개나 놓여있으니 왕실과 깊은 연관이 있음을 알수 있다.
이 에메랄드부처 모사품은 황금옷까지 입혀, 방콕 왓 프라께우 에메랄드부처처럼 만들어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