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road/China
무석-삼국성
閒林
2017. 4. 1. 22:45
無錫-三国城
(Wuxi-sanguocheng)
201x.late May
◑ Picsg01. Sony Nex-F3, SEL1855
◑ Picsg02. Sony Nex-F3, SEL1855
◑ Picsg03. Sony Nex-F3, SEL1855
◑ Picsg04. Sony Nex-F3, SEL1855
- 삼국성과 윗쪽의 수호성 모두 TV 드라마 세트를 테마파크로 조성해 놓은것이다. 드라마 본적도 없고 더구나 세트장에 흥미라곤 눈꼽만큼도 없는지라, 목적은 오로지 하나, 그 넓다는 太湖를 보는거였는데,사진에서 보다시피 가시거리가 1Km도 안된다. 그러니 이곳이 강인지 호수인지 조차 알수 없다. 생각해보니 장쑤성의 수증기문제가 아니라 미세먼지 때문인지도... [본문으로]
- 이 돌을 보는순간 십수년전 본 CCTV의 한 장면이 불현듯 떠 올랐다. 태호물속에 가라앉혀둔 돌을 끄집어 내어 설치한다고 중국전체가 떠들썩했다. 지금은 아무도 눈여겨 보는이 없지만,이 돌이 기억속의 그돌이 맞다면 이곳에서 가장 값나가는 물건은 바로 이 태호석이 틀림없다. [본문으로]
- 적벽대전의 칠성단모습인데,이때가 제갈량 나이 28세쯤일때니 한참 풋풋할떄이다. 목숨을 건 도박을 벌이는 장면인데 너무 이쁘게 만들어서 그런지 사실감이 부족하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