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road/Japan

도쿄-아사쿠사①

閒林 2017. 6. 12. 01:37

東京-浅草寺①

(Senshoji)

201x.late May



1

◑ Picss01. Sony Nex-F3, SEL1855



2

◑ Picss02. Sony Nex-F3, SEL1855



3

◑ Picss03. Sony Nex-F3, SEL1855



4

◑ Picss04. Sony Nex-F3, SEL1855



◑ Picss05. Sony Nex-F3, SEL1855



5

◑ Picss06. Sony Nex-F3, SEL1855



◑ Picss07. Sony Nex-F3, SEL1855



◑ Picss08. Sony Nex-F3, SEL1855



6

◑ Picss09. Sony Nex-F3, SEL1855



◑ Picss10. Sony Nex-F3, SEL1855




  1. 雷門(Kaminari-mon),아사쿠사의 심볼,토쿄에서 가장유명한 관광지인 浅草寺(센소지)의 산문이다. 난 처음이다.浅草라 써놓고 音으로 읽으면 센소, 訓読み는 아사쿠사라고 읽는다. [본문으로]
  2. 카미나리몬(雷門)의 뒷모습 [본문으로]
  3. 낮엔 발디딜틈도 없다는걸 알기에 일부러 저녁먹고 늦은 밤에 왔다. 원래 21:00정도 올 생각했으나 우에노에서 일찍 끝내는 바람에 20시 되기전이다. 그래서 아직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본문으로]
  4. 仲見世(Nakamise)란 간판들이 보이는데 이곳 절앞상점가이름이다. 뇌문에서부터 보장문까지 250m되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절앞상점가 表参道(Omotesando)이다.우리에겐 낫설지만 원래 중국에서도 절이나 사당앞 시장은 일상적이다. 일본에선 그게 아주 잘되어 있다. 지역사회와 종교단체가 함게 살아가는 것이다. 스피커에선 상점셔터의 그림이 모예술대학생들이 그린그림으로 밤에만 볼수 잇는 풍경이니 감상하라는데, 뭐 볼만하지는 않다. [본문으로]
  5. 宝蔵門.仁王像이 제법 잘만들어진 걸보고 놀랬다.절문에는 風雷神,四天王,仁王등이 지키고 있는데, 인왕상의 경우 아움으로 나뉜다.입을 벌린인왕이 아(Ah)인왕,호흡을 내뱉는 모양으로 세상의 시작을 의미하고,입을 닫고 잇는 움(Um)인왕은 호흡을 멈추는,즉 셰계의 종말을 의미한다.범어의 <옴>은 우주의 가장 신비한 비밀을 내포하는데 이 옴은 아,오우(Ou-호흡의 지속,세계의 지속의미),움의 세음정을 합쳐내는소리이다.이 <옴>에서 아,움만을 따온것이다. 물론 고마이누에도 적용되므로 입을 보면 알수 잇다. 일본에서는 阿形(A-kyo),吽形(Unkyo)라 부른다.일본에는 아주 뛰어난 에술가가 많다. 그중 13세기 카마쿠라시대에 運慶(Unkei)라는 조각가가 있다. 이전의 불상조각의 걸작이라면 백제관음이라는 반가사유상을 들수 있는데 정적이고 여성적인 수려한 아름다움의 극치로 일컫는다. 그런데 이 운케이는 근육질이고 생동감 넘치는 조각을 만들어낸다. 그리스조각을 보는듯하다. 현재 남아잇는 걸로는 나라 도타이지 남문의 인왕상인데 울끈불끈 터질듯한 근육질에 움직이는 일순의 동작을 묘사하여 이전의 가만히 서있는 조각과는 확연히 다르다. 안타까운건 그 제자들이 운케이파로 존재하다 무로마치막부등장으로 사라진듯하다.무로마치는 귀족들이 화장할정도로 여성적미에 빠진시대이다. 이 조각이 도타이지 남문조각과 비슷하여 설명을 보니 1960년대 현대작가가 만든것이란다. 깜빡잊고있었는데 센소지는 태평양전쟁때 불타버려 1958년 새로지은 절이다. [본문으로]
  6. 멀라 보아는 불빛이 스카이트리.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