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road/Japan

카마쿠라-하세데라

閒林 2017. 7. 4. 01:15

鎌倉-長谷寺

(Kamakura-Hasetera)

201x.late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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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왼쪽 건물이 관음당으로 십일면관음을 본존불로 모시는 진언종계 사원이다. 관동대지진때 큰 피해를 입어 철근공법으로 새로지은 건물이란다. 그래서 세월의 흔적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카마쿠라하면 수국(아지사이)이라 할만큼 유명한데 그중 가장 자랑하는 곳이 이 하세데라이다. 아예 <아지사이길>을 만들어 두었다. 그러나 올해 비가 없는 고온현상으로 꽃봉오리조차 피지않았다. 원래 수국(아지사이)는 장마꽃이므로 최근엔 6월20일정도 되어야 그나마 장맛비맞으며 구경할수 있을려나? [본문으로]
  2.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 카마쿠라해안을 한눈에 볼수 있는 전망대인데 뭐 딱히 볼만한게 없다. 다만 벤치와 탁자를 넉넉하게 만들어 두어서 바다보며 쉴수 있는게 마음에 든다. [본문으로]
  3. 관음당의 본존인 십일면관음은 5미터 정도 되었다는 느낌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보다는 작았던것 같다. 사진을 못찍게해서 확인 불가하지만 어쨋든 압도될만했다. 기분상이 아니라 그 번쩍이는 금광때문이다. 목조관음으로 알고있는데 금박을 새로 입혔는지 어두운데 스팟조명을 써서 그런지 눈이 부실정도였다. 그냥 힐끗보고 나왔다.내 취향 아니다. [본문으로]
  4. 아미타불이 뒷켠으로 나앉았다. 원래 관음보살은 아미타불의 수행보살이다. 뭐 진언종은 가끔 이런짓하고 선종은 아예 불상에 큰 의미 두지도 않기도 한다. [본문으로]
  5. 칠복신중 포대화상으로 보인다. 칠복신은 불교와 민간신앙이 만든 일본고유의 행운의 신이다. 카마쿠라는 칠복신 관광루트라는걸 만들어 관광객유치한다.(후기)다이코쿠텐(大黑天)이다. 둘다 포대를 메고 있어서 헷갈렸다. 머리에 모자쓴 걸로 구별. 원래 힌두교와 불교의 대흑천과 일본식은 상당히 차이가 있어 보인다. [본문으로]
  6. 칠복신중 변재천(辨財天)이다. 역시 재물관련복신이다. 홍일점 미인복신이므로 財 대신 才를 써서 연예,예술,재능의 복신이 되기도 한다. [본문으로]
  7. 도리이 뒷편에 동굴이 있어 그안에 작은 불상들이 수없이 놓여 있었던 것 같다. 기억이 가물가물한다.미야지마의 다이쇼인과 마찬가지로 진언종계이어서 그런지 테마파크처럼 만들어 두었는데 왜 이렇게 촌스러운지...세월이 느껴지지 않아서인가?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