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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카이유간①
閒林
2017. 10. 17. 01:49
大阪-海遊館①
(Osaka-Kaiyu Kan)
201x. Mid-May.
◑ Picosu01. Sony Nex-F3, SEL1855
◑ Picosu02. Sony Nex-F3, SEL1855
◑ Picosu03. Sony Nex-F3, SEL1855
◑ Picosu04. Sony Nex-F3, SEL1855
◑ Picosu05. Sony Nex-F3, SEL1855
◑ Picosu06. Sony Nex-F3, SEL1855
◑ Picosu07. Sony Nex-F3, SEL1855
◑ Picosu08. Sony Nex-F3, SEL1855
◑ Picosu09. Sony Nex-F3, SEL1855
◑ Picosu10. Sony Nex-F3, SEL1855
- 높이로는 세계최대급이라고 자랑하는데 중앙에 보통건물 8층정도 높이의 수조가 만들어져 있고, 그 주위를 나선형으로 내려가며 관람하는 구조이다. 그래서 들어가자마자 엘러베이터 타고 제일 상층까지 올라가서 빙빙돌며 내려오면서 구경한다 [본문으로]
- 건물입구에 있는 터널형 수조. 10m도 안되는 터널이라 자랑거리는 아닌듯. [본문으로]
- 최상층입구에 별도의 수조를 만들어 두었는데 몇군데는 민물수조다. 수달들이 뒤엉켜 자고 있는데 추워서가 아니다. 이날 푹푹찌는 날씨였다 [본문으로]
- 일본에선 산쇼우우오(鯢)라한다. 70~80 cm정도 크며 엄청 징그러운 모양. 중국에서 발견된 종으로 와와위;(娃娃鱼)라 하는데 중국어로 娃娃는 예쁜 인형이다. 엄청 징그러운데 왜 이런 이름붙였는지 뒤져보니 우는소리가 어린애 울음소리 닮았단다. 고대어종이라 어류인지 도룡룡(양서류)인지 확실히 구분이 안된단다. [본문으로]
- 해달. 배위에 얼음 올려놓고 깨물어 먹는중. 최상층은 자연광을 간접조명으로 사용하는데도 촛점이 전혀 안맞는 이유는, 수조유리안쪽은 물방울이 엄청 맺혀있기 때문. [본문으로]
- 물개 [본문으로]
- 하리센본(針千本),성질나면 고슴도치처럼 바늘이 곧추선다. [본문으로]
- 피라루크[Pirarucu ],아마존강 서식 어종으로 민물고기로는 세계최대급어종이라 한다. 큰건 2미터 되는것도 있단다.. [본문으로]
- 내가 간때가 오후 5시 지났을때라 자는 놈들이 대부분 [본문으로]
- 진베상어. 7~8 미터는 되어 보였다. 사진은 찍어도 되나 물고기보호를 위해 플래시나 자동촛점 보조광(적외선)은 금지하는 관계로 수동으로 찍을 수 밖에 없다. 여행은 최대한 가벼운 차림을 고수하기에 400gr정도 밖에 안되는 수동렌즈도 당연히 배제대상이었다. 가진게 AF번들렌즈여서 거리게도 없는터에 물고기들은 엄청 빨리 움직이니 감으로 돌려 찍는수 밖에 없다. 그래서 이곳 사진은 화면도 어둡고 촛점도 대부분 맞지 않는다. 그런 연유로 이 다음 여행부터는 밝은 수동렌즈 하나는 꼭 들고 다닌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