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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錫-惠山古鎭②Abroad/China 2017. 2. 22. 11:48
無錫-惠山古鎭 ②
(Wuxi-huishanguzhen)
201x.late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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繡嶂閣, ◑ Pichg14. Sony Nex-F3, SEL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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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선 사치호코(魚虎-鯱)라 하는데 성의 천수각 지붕을 장식하므로 보물급이다. 불교 전각에서 시작했다고 전해지는데, 목조전각을 화재로 부터 보호한다고 여기지는 머리는 호랑이 몸통은 잉어다. 중국에선 뭐라고 부르는지 알수없지만 파이팡의 장식뿐아니라 가정집의 기와장식으로도 쓰이며 일반화된 양식이다. 이로보건데,중국의 전통 건축장식이 불교건축과 함께 일본에 전해진 때문이아닐까? [본문으로]
- 繡嶂閣(xiuzhàngge,전서체이므로 100%확신은 못한다)가 이곳의 Milestone인 모양이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여기저기 보인다. 슈짱꺼에서 보아, 맞은편이 시훼이공원,오른쪽이 錫惠名胜区(Xihui míngshèngqū),왼쪽이 惠山古鎭 마을 및 상점가이다. 뒷쪽이 내가 온 남쪽입구. [본문으로]
- 惠山古鎭(huishanguzhen)중심가,상점가로 통하는 문 [본문으로]
- 시훼이공원입구에 있는 매표소라 아닌줄 알았다. 가격표 어느곳에도 지창웬 적힌곳이 없어 되돌아나갔었는데 검표아가씨에게 물어보지 않았다면 한참 헤맸을거다. 지창웬 보고싶다니 70위엔이란다.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 가격표 적힌 곳을 보니 제일싼 티켓 값이라 지불하고 표를 받아드니 시훼이공원과 명승구 둘다 보는 티켓이다. 이때까지만해도 명승구가 뭘하는 곳인지도 몰랐다. [본문으로]
- 7시반이 되니 노인들이 우르르 몰려 들어간다. 검표하는 아가씨에게 물으니 역시 지창웬이 이곳이란다. 표를 끊어와 건네주니 명승구쪽에 첵크표시한다.그제서야 이곳이 錫惠名胜区(Xihui-míngshèngqū란걸 알았다. 지창웬,천하제이천, 惠山寺(Huishansi) 등 10개정도의 유적이 몰려 있다는건 들어가서야 알았다. [본문으로]
- 어처구니없게도 강남제일문을 들어서야 이 안내판를 볼수있다. 이날 처음본 奇暢園 글자다. 이 안은 이정표가 넘쳐난다. 정작 있어야 할 바깥쪽엔 하나도 없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