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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호이안④
    Abroad/EastAsia 2018. 7. 3. 06:33

    베트남- 호이안(會安)

    (Vietnam-Hoian)

    201x.  Mid-March.


    1

    ◑ Hoin32 안호이다리(安會橋),   (Nex-F3)



    2

    ◑ Hoin33日本橋 ,   (Nex-F3)



    3

    ◑ Hoin34 日本橋,   (Nex-F3)



    4

    ◑ Hoin35 본(Bon)강과 안호이섬(安會),   (Nex-F3)



    ◑ Hoin36 안호이섬,   (Nex-F3)



    5

    ◑ Hoin37 본강과 안호이섬,   (Nex-F3)



    6

    ◑ Hoin38. Kazik 공원 ,   (Nex-F3)



    ◑ Hoin39 Tran Phu(陈富)거리 ,   (Nex-F3)



    7

    ◑ Hoin40 안호이섬에서 본 저녁 강안,   (Nex-F3)



    ◑ Hoin41안호이섬에서 본 저녁 강안 ,   (Nex-F3)



    ◑ Hoin42 안호이섬 야시장 ,   (Nex-F3)



    ◑ Hoin43 안호이섬 야시장,   (Nex-F3)



    ◑ Hoin44 日本橋,   (Nex-F3)




    1. 일본교쪽에서 바라본 안호이다리. 저다리를 건너면 안호이섬이다. 안호이섬은 본(Bon)강 하류의 조그만,진짜 조그만 섬이다. [본문으로]
    2. 2차대전중 일본통치기간이 몇년되지 않는데도 일본문화의 영향이 많이 보인다. 다른곳에 가면 눈길도 끌지 못할 구조물이 여기선 관광 중심이 되어 있다.지붕이 있는 다리들은 희소가치가 있어 가끔 문화유산으로 입에 오르는데, 이름은 일본교이면서 지붕은 왜 중국 젠넨장식으로 되어 있는지? 위화감이 든다. 본(Bon)강으로 흘러들어가는 물이 하수구와 섞인듯 냄새가 심하다. [본문으로]
    3. 왼쪽옆에 큰 노천상점이 있다. 베트남에서 가장 기분나쁜 바가지를 썻던 곳이다. 베트남에선 목마르면 항상 코코넛을 먹었는데,여기서도 하나 시켰다. $1라는걸 확인하고...그런데 20K를 주니 안된단다. 그러면서 지갑에 있는 50K 가리킨다. 대강 1달러가 20K 조금넘는터라 정확한걸 원하는 모양이라 생각하고 50K 줬다. 그런데 10K 돌려준다. 말도안된다고 영어로 항의했으나 이 늙은이 못알아듣는다고 그것도 웃으며 베트남말로 깡떼를 쓴다. 옆에있던 베트남인 들이 모두 쳐다본다. 얘들은 남이 바가지써도 모른척 구경할뿐이다. 더러워서 10K 받았는데 문제는 코코넛이었다.먹고난 코코넛 껍질에 음료수를 채워넣은듯한 맛이다. 바보같이 코코넛을 쪼개는 모습을 확인안한 내잘못이다. 구역질을 참고 옆에 있는 콩카페에 가서 커피로 입가심했다. (수정) 태국가서 Burnt coconut이 있다는걸 알게됐다. 코코넛을 드럼통에 가득 넣고 태우는 것이다. 겉이 완전히 타서 숯처럼 되는데 이걸 떼어내면 꼭 포환처럼 원래크기의 반정도 크기가 된다. 매끈한 겉부분이 제거되고 실타래같은 고동색 부분이 남게되므로 보면 금방 알수 있다. 크기부터 작다. 먹어보면 맛이 완전히 다르다. 마치 예전 요구르트음료맛이다. 그런데 이 상점에서 먹었던 코코넛이 크기,모양,맛이 바로 이 Burnt coconut이었던 것이다. 무지는 오해를 부른다. 상당히 미안하다. [본문으로]
    4. 일본교쪽에서 본 안호이섬. 마주보이는 섬 중간을 관통하는 도로가 유명한 안호이섬 야시장거리로, 밤이 되면 저곳에 장식등 상점들이 불을 밝힌다. [본문으로]
    5. 본강의 물은 아주 탁하다. 강변을 따라 늘어선 전통가옥이 아기자기한 색으로 칠해져 강물과 어울리므로 보기보단 사진이 잘나오는 곳이다.이때가 해질녘 저녁인데, 아침햇살이었으면 훨씬 좋은 사진을 얻을수 있을 풍경이다. [본문으로]
    6. Kazik은 폴란드인으로 호이안이 1999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는데, 큰 공헌을 한 인물이라 한다. 뭐, 나하곤 큰 관계없는데 왜 굳이 사진 찍었나하면 이 두상뒤에 공중화장실이 있어 상당히 고마웠기 때문. 서쪽 대형 주차장쪽엔 큰 화장실이 있으나 항상 호텔이 있는 동쪽으로 다니다 보니 화장실 찾기가 매우 힘든 곳이었다. [본문으로]
    7. 밤이 되면 연꽃종이배에 촛불을 밝혀 띄워 보내는 배들이 강을 채운다. 연화등 판매꾼과 보트호객꾼이 귀찮게 하지만, 후에에 비하면 이곳은 양반이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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