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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마블마운틴④Abroad/EastAsia 2018. 7. 18. 19:06
베트남- 마블마운틴(五行山)④
(Vietnam-Marble Mountain)201x. Mid-March.
◑ Mbl31. Tu Tam Pagoda , (Nex-F3)
◑ Mbl32. Tu Tam Pagoda , (Nex-F3)
◑ Mbl33. Tu Tam Pagoda , (Nex-F3)
◑ Mbl34. , (Nex-F3)
◑ Mbl35. 望江臺 , (Nex-F3)
◑ Mbl36. 望江臺에서 본 서쪽정경 , (Nex-F3)
◑ Mbl37. Elevator top 에서 본 동쪽해안 , (Nex-F3)
- 망강대에서 본 서쪽 모습이다. 멀리 강이 보이고 앞쪽 길이 호이안과 다낭을 잇는 국도인데 이길이 하노이와 호치민시(사이공)까지 연결하는 주도로이다. 고속도로도 없고 철로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데도 가장 큰 국도에 보다시피 다니는 차도 거의 안보인다. 엄청난 속도로 경제가 날개를 달고 있는데 Infra_structure 는 그를 따라잡지 못하는 듯하다. 물론 대부분이 바다와 인접하여 도로나 철도가 우선은 필요하지 않은지도 모른다. 수출공장을 해안가에 지으면 그만이니까. 그러나 중국에서 갑작스레 피난해오는 외국기업과 외국투자를 감당하기에는 인프라나 국민의식이 전혀 준비 안되어 잇는게 그대로 보인다. 김정은이 조금만 더 일찍 문을 열었더라면 상당부분이 북한으로 이전했을지도 모른다는 안타따운 생각도 든다. [본문으로]
- 망강대에선 동쪽 해안은 보이지 않고 이 사진은 처음 Elevator로 올라왔을때 찍은 동쪽 해안 사진이다. 중부해안은 보다시피 거의가 모래사장으로 되어 잇는 천혜의 해안을 가지고 있다. 왼쪽에 보이는 건물이 학교가 아니고 카지노 아니면 호텔이다. 마지막날 민박에서--호이안은 호텔보다 민박이 아주 많고 잘되어 있다. 처음 민박이라 걱정했지만 호텔보다 더 편했고 깨꿋했다---다낭공항까지 택시로 갔었는데 사진에 보이는 저 해변길로 갔다. 저길 처음부터 끝까지 담장을 쳐놓고 건축공사중이었는데 중간중간 완성된 카지노나 호텔쪽은 뚫려있었다. 거리로 보아 엄청난 리조트 Project이다. 서울에서 인천해안까지 거리에 모두 호텔과 카지노가 들어서는 규모라고 보면 된다. 얼마전에 지은 다낭공항이 지금도 터져나가는데 과연 이 규모를 감당할 수 있을까? 완성되면 동남아여행에 엄청난 할인경쟁의 바람이 불것으로 보인다. 물론 대부분 외국자본일테니 베트남으로썬 걱정할 것도 없겠지만...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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