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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동양도자미술관④Others 2020. 1. 25. 05:51
大阪市立東洋陶磁美術館-④
(Osaka-시립동양도자미술관)
201x. Early December
◑ Yaki31 , 木葉天目 茶碗 (南宋,13c) , Sony Nex-F3,
◑ Yaki32 , 油滴天目 茶碗 (南宋,13c) , Sony Nex-F3,
◑ Yaki33 , 飛靑磁 玉壺春-花生 (元,14c) , Sony Nex-F3,
◑ Yaki34 , 法花 花鳥文 壺 (明,15c) , Sony Nex-F3,
◑ Yaki35 , 靑磁刻花 牧丹文 梅甁 (北宋,12c) , Sony Nex-F3,
◑ Yaki36 , 釉裏紅 牧丹文 盤 (明,14c) , Sony Nex-F3,
◑ Yaki37 , 靑花 批把鳥文 盤 (明,15c) , Sony Nex-F3,
◑ Yaki38 , 琉璃地白花 牧丹文 盤 (明,15c) , Sony Nex-F3,
◑ Yaki39 , 五彩 仙人圖 盤 (明,17c) , Sony Nex-F3,
◑ Yaki40, 靑磁 管耳甁長頸甁 (南宋,13c) , Sony Nex-F3,
- 타이완 고궁박물관에서 비슷한 천목접시를 보고 어떻게 만든건지 몰랐는데, 여기서 설명을 보고 알게 됐다. 말린 뽕나무잎을 붙여 굽는단다. [본문으로]
- 이곳에는 2개의 국보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이 천목차완이다. 역시 천목자기는 유약이 은하수처럼 퍼져가는 모양이 귀하게 인정되는 모양이다. [본문으로]
- 또다른 국보로 지정된 물건이다. 유약을 바른후 철분을 흩뿌린 모양을 비청자라 부른다고 한다. 술병으로 중국에선 玉壺春이라 부른다. [본문으로]
- 법화(法花)란 입체적으로 만든 문양에 납이 섞인 유약(청색)을 칠하는 기법이란다. [본문으로]
- 요주요는 올리브빛 청자가 대표적이란다. [본문으로]
- 유리홍은 동(銅)이 섞인 붉은유약을 말하는 모양이다. 동이 섞이면 발색이 좋지않아 색이 제대로 안나오는데 이 접시는 오히려 은은한 채색이 돋보이는게 장점이 된모양. [본문으로]
- 비파는 금색열매를 맺어 부를 상징하고 수대조(綬帶鳥--긴꼬리새)는 중국어로 寿带鸟로 쓰기도 하여 장수를 상징하므로 그림에 많이 사용한단다. [본문으로]
- 유리지백화 기법이란 백토를 써서 문양을 만들고 바탕부분은 유리질을 섞은 유약을 발라 굽는 기법이란다. [본문으로]
- 오채(五彩)란 靑花를 베이스로 하여,赤(紅),黃,綠,靑花,金등의 색으로 그림을 그리는 기법인데, 명나라 홍무제 주원장이 붉은색을 좋아하여 도자기에 붉은빛이 많이 들어가는 경향이 생기며 전체적인 수준이 떨어지게 된듯. 붉은색이 많이 들어간건 아예 赤絵자기라 부른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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